[레저 단신] 프라이데이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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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저 전문 주간지 프라이데이(www.myfriday.com)는 전국 23개 문화관광 축제를 평가해 충남 보령의 머드 축제를 최우수 축제로 선정했다. 이어 경북 안동의 탈춤 페스티벌, 춘천 국제마임 축제 등을 우수 축제로 추천했다. 이번 조사는 여행 관련 작가, 관광학계 전문가, 시민단체 모니터 요원 등 50여명의 축제 평가위원의 설문 결과를 토대로 했다.

◆ 한국관광공사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1330 관광안내전화와 119를 연계한 응급 통역서비스를 3월 1일부터 실시한다. 1330 서비스는 전국 어디서나 1330번만 누르면 내외국인이 24시간 국내 관광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외국인이 119 신고를 하면 1330 콜센터로 연결돼 영어.일어.중국어로 응급 통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02-7299-492.

◆ 3.1절을 맞아 2박3일 일정으로 28일 출발하는 울릉도.독도 탐방 상품이 나왔다. 울릉도 전문 여행사 울릉닷컴(www.outdoor7.com)은 1인당 32만5000원. 1544-7644. 한화투어몰(www.tourmall.com)은 1인당 24만1500원. 02-3114-463.

◆ 한양대 국제관광대학원이 문화산업 고위 경영자들을 위한 최고엔터테인먼트 과정(www.eep.hanyang.ac.kr)을 개설했다. 3월 15일 개강해 7월 15일까지 모두 16주간 열린다. 강의 시간은 매주 월요일 주 1회 오후 7시부터 3시간. 3월 3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는다. 02-2290-17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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