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특수2부 양재택(梁在澤)검사는 14일 연예인 TV출연을 미끼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MBC-TV제작국 PD은경표(殷暻杓.37)씨를 무혐의 석방했다.
검찰은 殷씨가 가수 尹모씨의 매니저로부터 자동차대금 명목으로돈을 받은 사실은 있으나 문제의 돈은 빌린 것으로 곧 돌려준 사실이 확인돼 무혐의 처리했다고 밝혔다.
서울지검 특수2부 양재택(梁在澤)검사는 14일 연예인 TV출연을 미끼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MBC-TV제작국 PD은경표(殷暻杓.37)씨를 무혐의 석방했다.
검찰은 殷씨가 가수 尹모씨의 매니저로부터 자동차대금 명목으로돈을 받은 사실은 있으나 문제의 돈은 빌린 것으로 곧 돌려준 사실이 확인돼 무혐의 처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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