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특허기술賞>1월상-대우전자 핸드셋 오토스탠딩장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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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中央日報와 특허청이 공동주최하는 「中央특허기술상」 1월상 수상작으로 대우전자가 특허등록을 마친 「무선전화기의 핸드셋 오토스탠딩장치」가 선정됐다.
중앙일보와 특허청은 26일 오후 특허청 대회의실에서 안광구(安光구)특허청장.김홍두(金洪斗)한국발명특허협회부회장등 관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갖고,발명자인 대우전자 전화총괄부의김광재(金光載.29)주임연구원에게 상장과 상패. 부상을 수여했다. 이 장치는 누운 상태의 핸드셋(무선전화기의 송수화기부분)이 벨이 울리면 자동으로 일어서도록 한 장치로서 종래에 비해 안정성이 높고 여러대의 전화에서 한꺼번에 소리가 나더라도 구분에 혼란을 주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金昶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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