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권 위조수표 대량유통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양천경찰서는 17일 검거된 범인 정인환(鄭仁桓.35)씨등 4명이 회수된 위조수표 1백11장에 대해 매수.사용시기등을 어긋나게 진술하고 있어 제3의 공범이 있을 것으로 보고 추궁중이다.
경찰은 鄭씨등이「한윤식」「이훈재」라는 가명외에도 「윤○○」등의 이름으로 위조수표 10여장을 사용한 사실을 밝혀내고 주변인물들의 수표유통 가담 가능성을 수사중이다.
〈金鴻均기자〉
10만원권 위조수표 대량유통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양천경찰서는 17일 검거된 범인 정인환(鄭仁桓.35)씨등 4명이 회수된 위조수표 1백11장에 대해 매수.사용시기등을 어긋나게 진술하고 있어 제3의 공범이 있을 것으로 보고 추궁중이다.
경찰은 鄭씨등이「한윤식」「이훈재」라는 가명외에도 「윤○○」등의 이름으로 위조수표 10여장을 사용한 사실을 밝혀내고 주변인물들의 수표유통 가담 가능성을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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