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후원 업체 조선맥주 최종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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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95프로축구 정규리그의 후원업체가 조선맥주로 변경돼 지난해와같은 「하이트배 코리안리그」로 명명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해 12월30일 실시된 공식후원사 입찰에 단독 참가,6억5천만원의 후원금을 조건으로 공식업체로 결정된 현대자 동차가 권리를포기하기로 양해함에 따라 스폰서를 희망해온 조선맥주와 6일 수의계약형식으로 계약을 다시 체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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