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어선 갑판장 우루과이서 被殺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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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釜山=姜眞權기자]지난 1일 오전1시30분쯤 남미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시내에서 부산선적 원양트롤어선 제8풍산호 갑판장 權우호(57.부산동래구거제3동)씨가 총상을 입고 숨졌다고 이 배 선장 尹철주(30)씨가 3일 부산해양경찰서에 알려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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