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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MBC 『전쟁과 사랑』 이창훈.오연수 캐스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6면

MBC가 광복50주년 기념으로 방송할 초대형 드라마『전쟁과 사랑』(원작 정현웅.연출 신호균)의 남자주인공에는 이창훈.윤동환이,여자주인공에는 오연수.배종옥이 각각 확정됐다.또 주인공들의 2세역은 한석규.심은하가 맡게 된다.
내년 10월 방송될 이 36부작 대하극은 일제말부터 베트남전까지 격동의 현대사를 배경으로 전쟁 속에서 애절한 사랑을 꽃피우는 젊은이들의 인생역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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