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중앙특허기술상 연말大賞에 삼성전자 반도체 발생회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올해「중앙특허기술상」의 최고영예인 연말대상(世宗大賞.통상산업부장관賞)은 삼성전자 반도체설계팀이 개발한「반도체 내부전원전압발생회로」에 돌아갔다.
특허청과 中央日報는 28일 특허청 대회의실에서 박재윤(朴在潤)통상산업부장관.홍석현(洪錫炫)중앙일보 대표이사.안광구(安光구)특허청장.김홍두(金弘斗)발명특허협회부장등 관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중앙특허기술상 연말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세종대상 수상작인 삼성전자의「반도체 내부전원전압 발생회로」는지난 7월 월별상을 수상했으며,이날 시상식에선 공동개발자인 삼성전자 반도체메모리사업부 진대제(陳大濟)전무.전준영(全峻永)선임연구원에게 상금과 상장.부상등이 주어졌다.
충무공상은 삼원기획 양원석(梁元錫)회장의「피안뽑는 혈당측정기술」(중앙일보사장상.4월상수상),서울대의대 정홍근(鄭弘根)교수의「우리딘을 이용한 관절염 치료제」(특허청장상.11월상수상),신도리코 이두희(李斗熙).이현우(李鉉雨).김영중( 金泳仲)연구원의「전자사진 감광체제조기술」(발명특허협회장상.9월상수상)이 각각 선정됐다.
〈李孝浚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