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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톨탐험대, 크리스마스섬 깜짝공개

중앙일보

입력

노아시스템㈜(대표 박재덕)이 개발하고 ㈜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가 서비스 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온라인게임(MMORPG) '브리스톨 탐험대'가 20일 크리스마스 섬을 깜짝 공개했다.

크리스마스섬에는 캐릭터 레벨의 제한 없이 브리스톨 탐험대원이라면 누구나 갈 수 있으며 탐험을 통해 얻은 아이템으로 직접 크리스마스용 캐릭터 코스튬을 제작하여 착용할 수 있다. 티나가 마련한 특별 퀘스트 크리스마스 섬 구출 작전을 수행하면 신나는 캐럴 송을 들으며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또 게임 내에서 루돌프가 날아다니고 크리스마스 섬 곳곳에 숨겨져 있는 눈사람과 산타 코스튬 등이 탐험대원들에게 크리스마스의 흥겨운 분위기를 더욱 돋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노아시스템의 차광범 개발 이사는 "탐험대원 여러분과 함께하는 첫 번째 크리스마스인 만큼 크리스마스 섬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어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낭만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섬을 통해 흰 눈과 루돌프, 눈사람과 함께 환상적인 분위기를 마음껏 즐기시고 친구, 연인, 가족들과 게임 내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가득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브리스톨 탐험대'는 12월 19일부터 뉴비틀, 혼다 줌머, 순금 황금 열쇠 등을 걸고 80일간 펼쳐지는 80일간의 무한재미도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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