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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지구라는 행성에 자리한 작은 나라죠. 지구 밖으로는 친숙한 태양계부터 광활한 우주가 펼쳐져 있습니다. 높은 하늘 위로 연결되는 먼 우주를 향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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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게이츠·저커버그 우주탐사 나선 이유
2016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케플러 우주망원경을 통해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외계행성 1284개를 새롭게 발견했다. 이 중에는 온도나 중력 등의 조건이 지구와 비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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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볼만한 애니메이션 '키코리키' '바다 탐험대 옥토넛 시즌4'
설이 코앞입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사촌들과 놀 생각을 하니 벌써 마음이 들뜹니다.그런데 막상 무얼 하며 놀지 딱히 떠오르지 않습니다. 매년 하는 윷놀이, 매일 즐기는 스마트폰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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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황천께 우러러 아뢰옵건대 왕도 공사가 잘되게 해 주소서. 백성과 더불어 태평을 누리겠나이다"
소년중앙 시간탐험대 3기가 지난 6월 26일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 위치한 창의문에서 한양도성으로 떠나는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한양도성을 걸으며 조선 건립부터 오늘날까지, 6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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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도성 최고봉 백악마루 오르자 경복궁·세종로 한눈에
창의문(彰義門). 인왕산과 백악산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이 문은 한양도성 4소문 중 유일하게 원형을 간직하고 있다. 시간탐험대는 이곳에서 한양도성 답사를 시작했다.소중 타임머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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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내가 고종황제였다면…비운의 역사 한가운데 서봤죠
지난 4월 30일 결성된 소년중앙 시간탐험대(이하 시간탐험대)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모여 19세기 말 고종황제의 발자취를 따라다니는 시간여행을 다녔습니다. 대한제국의 탄생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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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성에 얽힌 사연, 수십 번 외워 설명했죠
1 ‘사도세자와 정조’에 대해 설명하는 이명하 학생기자. 2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 사진=문화유산국민신탁, 중앙포토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소중 2기 학생기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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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때 모습 간직한 간이역, 다시 문 열 날 언제일까
고양시 일산2동에 있는 옛 일산역. 76년간 경의선 간이역으로 사용되다 2009년 새로운 일산역사가 들어서면서 역으로서의 기능을 잃었다. 박제하(경기도 고양시 신일초 5)군“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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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실크로드 뚫리는 날, 신세계 펼쳐지리
로마제국의 수도였던 콘스탄티노폴리스는 1453년 오스만 제국에 점령된 뒤 이스탄불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는 ‘도시로’라는 뜻의 그리스어 ‘이스틴폴린’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사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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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미지의 세계 도전 ‘오지탐사대’ 모집합니다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젊은이들이 미지의 대자연을 탐사하기 위한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대한산악연맹 주최, 코오롱스포츠·문화체육관광부·중앙일보 후원으로 열리는 ‘2012 한국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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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책 ② 산악인 엄홍길
“살아있는 한 절망하지 않는다.” 해발 8000m가 넘는 히말라야의 16개 봉우리를 정복한 사람, 끊임없는 도전의 사나이. 수많은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꿈을 이뤄낸 엄홍길(상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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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혜 기자의 生生 교육 현장
가정의 달 5월. 어린이·어버이 날은 지났어도 아직은 반 이상 남았다. ‘이번엔 또 어디로 아이들을 데리고 체험학습을 갈까.’ 혼자 고민하는 데 지친 네 엄마가 뭉쳤다. 당곡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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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톨탐험대, 크리스마스섬 깜짝공개
노아시스템㈜(대표 박재덕)이 개발하고 ㈜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가 서비스 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온라인게임(MMORPG) '브리스톨 탐험대'가 20일 크리스마스 섬을 깜짝 공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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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 히말라야 탐사-마지막 회] 트랜스 히말라야! 내 마음의 공백지대를 메우다
저! 티베트 고원에서 발원해 니엔칭탕구라산맥(念靑唐古拉山脈)과 캉리갈포(崗日嘎布) 휘돌아 흘러 창지앙(長江)이 중국본토로 급선회를 준비하는 그 곳. 리장(丽江). 탐사대는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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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선지 루트 1만km] 1. 유민의 길, 생존의 길 - 인천서 선양까지
▶ 고구려 때 축조돼 당나라의 침입을 막아 왔던 백암산성. 그 앞으로 태자하가 흐르고 광활한 평원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고사계 일가가 당나라로 끌려가기 전까지만 해도 고구려 영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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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지구 한바퀴 세계 문화 '몽땅 체험'
20대 젊은이 다섯명이 짐을 꾸렸다. 내달말부터 1년 동안 중국·유럽·아프리카를 거쳐 아메리카 대륙까지 지구를 한바퀴 돌며 세계 문화를 체험할 요량이다. 단지 '보고 온다'는 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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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極點 도보횡단
中央日報가 광복 50주년과 창간 30주년을 맞아 세계 최초로북극해 도보횡단에 도전합니다.이번 도전은 3섹션 발간과 조간화등 한국신문사(史) 초유의 지면 개혁을 단행중인 中央日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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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비경 아마존을 가다|미 오리엔티어링연맹·중앙일보 공동 탐험대
중앙일보가 남미의 아마존강에 뗏목탐험대를 보냅니다. 재미교포산악인들의 단체인 미국오리엔티어링연맹과 공동으로 조직한 탐험대는「지상의 마지막 비경」아마존밀림에서 야성과 신비로 가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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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북극을 가다|「한국 극지탐험대」 수상장정 800km |빙하를 오르며
바위투성이의 「모레인」(퇴적빙하)지대는 앞서의「툰도라」보다 더욱 힘든 길이었다. 썰매에서 짐을 풀어내려 험준한 산길을 지나 빙하까지 6t이나 되는 짐을 하나씩 짊어지고 날라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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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의 막 오른 남북극 탐험|북극 탐험대 7월28일 출발
한국 해외 개척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남북극 탐험이 그 장거의 막을 올렸습니다. 중앙일보·동양방송은 대한 산악 연맹과 공동으로 한국 극지 탐험대를 조직, 1차년도 계획으로 「그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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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신비의 세계를 찾아
나는 오래전부터 동굴을 구경하고 싶었다. 산은 마치 그 품속에 간직한 웅장하고 신비스러운 보물들을 남에게 안보여 주려는 듯이, 그것을 영겁의 암흑으로 감싸 시치미를 떼고 앉아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