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Plaza] 푸르덴셜투자증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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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푸르덴셜투자증권은 동남아시아 주식에 투자하는 ‘푸르덴셜동남아시아주식펀드’ 신상품을 판매한다. 운용을 맡은 푸르덴셜자산운용의 이창훈 대표는 “동남아 시장은 선진국 대비 두 배 이상의 고속 성장과 값싼 노동력으로 아시아의 제조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매력적인 시장”이라 고 말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배구조 우수기업과 인수합병(M&A) 관련 기업, 지주회사 등에 집중 투자하는 ‘한국 더 좋은 지배구조 주식형 펀드’를 17일부터 판매한다. 총 보수는 선취형이 연 1.798%(선취 판매 수수료 1% 별도), 일반형 연 2.548%, 온라인전용은 연 2.298%다.
 
◆현대증권은 17~20일 원금보장형 1종, 원금비보장형 4종 등 총 5종의 ELS를 9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청약금액은 상품 종류에 따라 최저 100만원 또는 50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100만원 단위로 투자할 수 있다. 5종은 각각 코스피200, 현대제철-LG화학, LG필립스LCD-대림산업, 현대제철-LG전자, KOSPI200-두산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의 주가연계증권(ELS) 2종류를 17, 18일 이틀간 공모한다. ELS 810호는 한 번이라도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보다 20% 이상 상승하면 연 6%의 수익을 만기에 확정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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