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기' 후속작 의학 드라마 '뉴하트' 관심집중

중앙일보

입력

MBC 새 수목드라마 '뉴하트' 첫회에 네티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하트는 병원을 통해 보는 휴머니즘 드라마로 조재현, 지성, 김민정 등이 주연을 맡았다. 인기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후속작이다.

12일 방영되는 1회에서는 은성(지성)과 강국(조재현)의 첫 만남으로 극이 시작된다. 광희병원의 흉부외과 과장으로 부임한 강국과 레지던트 면접장에서 만나게 된 은성, 혜석(김민정)의 인연이 소개될 예정이다.

‘하얀거탑’과 ‘외과의사 봉달희’를 잇는 의학 드라마 ‘뉴하트’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9시 55분에 방영된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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