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Plaza] 삼성투신운용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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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8면

◆삼성투신운용은 저금리와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투자 교육 총서인 ‘삼성투신투자에세이’ 시리즈를 내놨다. 인구 고령화에 따른 사회·경제적 변화, 은퇴 준비의 필요성, 성공적인 은퇴 전략 등의 내용을 담아 ‘준비된 노후는 아름답다-행복한 인생 설계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출간됐다.

◆신영증권은 종합자산관리계좌인 ‘신영CMA’의 금리를 연 4.9%에서 5.0%로 인상한다. 인상된 금리는 가입 기간 또는 금액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우리투자증권은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13일까지 판매한다. 코스피200과 HSCEI(홍콩 H지수)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상품은 6개월마다 중간 평가일에 두 지수가 모두 최초 기준가의 80%(6개월), 75%(1년), 70%(18개월), 65%(만기) 이상인 경우 연 16.2%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 상환한다.

◆삼성증권이 세계 각국 인덱스에 투자하는 ‘삼성글로벌엄브렐러인덱스펀드’를 판매한다. 한·중·일 아시아 3국과 브라질·독일·중부 유럽 등 총 6개 국가의 인덱스펀드와 채권형펀드 1종으로 구성돼 있다. 투자자는 연 12회까지 별도의 환매 수수료 없이 투자 국가를 변경할 수 있다. 삼성투신이 운용을 맡는다.

◆대우증권은 14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중국 인허증권 리서치센터장 초청 세미나를 진행한다. 중국 1위 증권사인 인허증권의 우주야오 리서치센터장이 직접 참석, ‘왜 중국 시장에 투자하는가’라는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또 장 싱파, 리 펑 수석연구위원도 강사로 나와 각각 ‘2008 중국 경제와 그 이후’ ‘2008년 중국 시장 투자 전략’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대신증권은 자사가 판매하는 환매조건부채권(RP)형 종합자산관리계좌(CMA)의 금리를 최고 0.2%포인트 인상한다. 이에 따라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자동 매수형 CMA에 가입한 고객의 경우, 1~90일 동안 자금을 예치하면 연 5.00%, 91~180일은 연 5.10%, 181~365일은 연 5.30%의 이자를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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