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1회 세계텐핀 팀컵 볼링대회 여자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26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벌어진 여자부 결승에서 미국에 5백82-4백90으로 졌다.
예선 2위로 결선에 진출한 한국은 2,3위 결정전에서 덴마크를 5백84-5백57로 이겨 종합 2위를 확보한 뒤,예선 1위로 결승에 직행한 미국과 우승컵을 놓고 일전을 벌였으나 연속게임에 따른 피로등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해 준 우승에 머물렀다.
한국이 제1회 세계텐핀 팀컵 볼링대회 여자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26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벌어진 여자부 결승에서 미국에 5백82-4백90으로 졌다.
예선 2위로 결선에 진출한 한국은 2,3위 결정전에서 덴마크를 5백84-5백57로 이겨 종합 2위를 확보한 뒤,예선 1위로 결승에 직행한 미국과 우승컵을 놓고 일전을 벌였으나 연속게임에 따른 피로등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해 준 우승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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