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여자프로서키트 출전 국내골퍼 5명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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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1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25일 아시아여자프로서키트골프대회에 출전할 한국여자프로들을 확정,발표했다.이 대회에 출전할 국내프로는 정길자(鄭吉子).심의영(沈衣永).남정숙(南定淑).김경분(金敬粉).이영미(李英美)등 5명이다.
일본 코사이도 그룹이 주최하는 아시아 서키트는 총상금 50만달러(약4억원)로 말레이시아 레이디스오픈을 비롯,싱가포르.인도네시아.태국.대만레이디스 오픈등 5개의 경기를 펼치게된다.첫 경기인 말레이시아 레이디스 오픈경기는 총상금 8만 달러로 1월19일부터 3일간 열리며 이어 5주연속으로 경기가 이어지게된다. 〈王熙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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