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건설경기 상승세 지속예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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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내년에도 건설경기는 상승추세가 그대로 이어져 올해보다 수주액이 17%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대한건설협회가 분석한 「95년도 건설업경기전망」에 따르면 95년도 건설공사 수주예상 규모는 올해보다 8조4천6백억원 늘어난 58조3천6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부동산경기 회복과 더불어 정부가 사회간접자본및 지역균형개발사업에 대한 예산을 대폭 확충,이 분야 공공공사 발주가 활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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