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령과 홍현희의 쌍돛대가 위력을 발휘한 우리은행은 2쿼터에서 상대를 8점에 묶으며 18점을 넣었다. 국민은행은 후반에 반격했다. 3쿼터 종료 2분을 남기고 내리 11점을 몰아넣어 3점 차로 추격했다. 그러나 우리은행은 4쿼터 종료 6분을 남기고 홍현희·김계령·김은혜가 릴레이 골로 6점을 보태 한숨을 돌렸다.
성호준 기자
김계령과 홍현희의 쌍돛대가 위력을 발휘한 우리은행은 2쿼터에서 상대를 8점에 묶으며 18점을 넣었다. 국민은행은 후반에 반격했다. 3쿼터 종료 2분을 남기고 내리 11점을 몰아넣어 3점 차로 추격했다. 그러나 우리은행은 4쿼터 종료 6분을 남기고 홍현희·김계령·김은혜가 릴레이 골로 6점을 보태 한숨을 돌렸다.
성호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