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즈니스>IMF,UR 조속비준 촉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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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워싱턴 AFP=聯合]국제통화기금(IMF)은 14일 세계무역자유화를 위한 획기적 조치인 우루과이 라운드(UR)협정이 조속히 비준돼 시행되지 않으면 협정의 의의를 잃게 되고 또다시 무역마찰이 촉발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IMF는 17일 발간될 예정인 「세계무역정책:UR와 그 이후」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각국 정부가 이 협정의 조속한 비준에 협력,빠른 시일내 새로운무역체제가 출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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