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의 보급이 기종별로 급격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상반기 실적을 근거로 추정한 올해 기종별 PC보급대수는 486급이 85만대로 예상돼 전체 PC 판매대수의 83.
3%를 차지,시장 주도품목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올해 처음 출시된 펜티엄 PC는 1만4천대가 판매될 것으로 예측됐으며 지난해 26만대가 팔린 386PC는 올해 6만8천대판매에 그쳐 급속한 퇴조가 예상됐다.
한편 노트북 PC의 올해 예상판매대수는 6만대로 전망됐다.
〈高昌護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