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하천 완전 정비 경북,2016년까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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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大邱=金永洙기자]경북도내 소하천이 오는 2016년까지 완전정비된다.
경북도는 9일 『도내 소하천을 연차사업으로 정비해 해마다 태풍등 재해로 인한 가옥과 농경지의 유실피해를 방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도는 이 계획에 따라 소하천 총길이 3만9천5백㎞중지금까지 정비되지 않은 2만7천7백27㎞를 20 04년까지 사업비 1조원으로 4천4백50㎞를 정비하고 2005년부터 2016년까지 사업비 4조9천5백억원으로 2만3천2백50㎞를 정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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