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골프 출발부진 첫날 5오버파 149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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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도라도비치(푸에르토리코)로이터=本社特約]한국이 94월드컵 골프대회 첫날 하위권에 머무는 극심한 부진을 보였다.
한국은 11일 새벽(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도라도비치(파 72)에서 벌어진 1라운드에서 최상호(崔上鎬)가 74타,한영근(韓永根)이 75타에 그쳐 합계 5오버파 1백49타를 기록해 32개 참가국중 공동 23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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