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초점>「聖水」붕괴여파 東南亞까지 30面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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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성수대교 붕괴사고의 여파가 동남아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국내건설업체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말레이시아등 동남아국가들은 사건이후 한국 건설업체들이 시공한 다리.건축물등에 대한 안전도 검사를 다시 실시하거나 공사감리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한국건설회사의 신뢰도 추락으로 수주직전의 대형공사를 놓칠 위기에 처해 있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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