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는 국제화.정보화시대를 맞아 내년도 신입생부터 외국어와컴퓨터등 2개 강좌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해 반드시 수강토록 한 후 자격시험을 실시,일정수준에 이르지 못할 경우 졸업을 불허키로 했다.
경희대는 지난달 말「교과과정 개편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외국어와 컴퓨터강좌의 졸업자격 요건화 방안」(Competence Requirement System)을 최종 확정,각 학과에 통보했다고 9일 밝혔다.
〈鄭耕勉 기자〉
경희대는 국제화.정보화시대를 맞아 내년도 신입생부터 외국어와컴퓨터등 2개 강좌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해 반드시 수강토록 한 후 자격시험을 실시,일정수준에 이르지 못할 경우 졸업을 불허키로 했다.
경희대는 지난달 말「교과과정 개편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외국어와 컴퓨터강좌의 졸업자격 요건화 방안」(Competence Requirement System)을 최종 확정,각 학과에 통보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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