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우 로얄즈의 노장 정용환(鄭龍煥.34)과 GK 김풍주(金豊柱.30)가 오는 12일 은퇴,선수생활을 마감한다.
94시즌 최종전인 對LG전에 앞서 은퇴식을 갖는 鄭은 동래고-고려대를 거쳐 83년 대우에 입단,만11년간 부동의 스위퍼로활약해왔으며 86멕시코월드컵.90이탈리아월드컵에 연속 출전하는등 국가대표로 크게 성가를 떨쳤었다.
프로축구 대우 로얄즈의 노장 정용환(鄭龍煥.34)과 GK 김풍주(金豊柱.30)가 오는 12일 은퇴,선수생활을 마감한다.
94시즌 최종전인 對LG전에 앞서 은퇴식을 갖는 鄭은 동래고-고려대를 거쳐 83년 대우에 입단,만11년간 부동의 스위퍼로활약해왔으며 86멕시코월드컵.90이탈리아월드컵에 연속 출전하는등 국가대표로 크게 성가를 떨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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