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총여학생회는 최근 ㈜S통신이 각 일간지를 통해「내렸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성모델이 하체를 드러낸 선정적인 사진을 광고로 사용하자 광고를 낸 회사에「항의전화걸기운동」을 전개.경북대 총여학생회는 교내 중앙도서관 입구.안내판 등에다 청바지를 벗어내린 여자다리만 보이는 컬러광고와 함께『여성을 성상품화하는 기업체의 광고가 도를 넘었다』며 광고문안을 비판하는 대자보를 게재.
[大邱=金善王기자]
경북대 총여학생회는 최근 ㈜S통신이 각 일간지를 통해「내렸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성모델이 하체를 드러낸 선정적인 사진을 광고로 사용하자 광고를 낸 회사에「항의전화걸기운동」을 전개.경북대 총여학생회는 교내 중앙도서관 입구.안내판 등에다 청바지를 벗어내린 여자다리만 보이는 컬러광고와 함께『여성을 성상품화하는 기업체의 광고가 도를 넘었다』며 광고문안을 비판하는 대자보를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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