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단신>고척 2동 신안아파트 再건축 시공업체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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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경남기업(대표 金學鎔)이 최근 서울구로구고척2동306 신안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시공회사로 선정됐다.
기존 24평형 1백20가구를 허물고 지상4~12층 3개동 2백50가구(25평형 99가구,28평형 32가구,34평형 1백20가구)를 지어 이중 1백30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주택공사는 상계5-2지구 재개발 철거주민이 임시사용하던 서울창동4단지지구의 임대주택 1백56가구(20~21평형)를 7일부터 재임대한다.임대기간(92~96년)의 잔여기간만 임대한 뒤 분양으로 전환되는 이번 임대주택의 신청자격은 서울 시및 수도권주택건설지역에 거주하여 최초입주자 모집공고일(10월31일) 1년전부터 입주때까지 무주택세대주인 사람등이다.(567)9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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