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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리조트>드림랜드,롯데월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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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3면

◇드림랜드((982)6800)는 야외 인공스케이트장을 5일 문을 연다.인공스케이트장 링크면적은 30×70m 국제규격으로 쇼트트랙의 경우 1천명이 동시에 이용가능하다.개장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며 2백여평의 휴게실을 갖추고 있 다.드림랜드측은 스케이트교실을 운영,1주일 코스의 회원(요금 3만8천원)을 수시 모집한다.
◇롯데월드((411)2000)는 지난달28일부터 오는6일까지「할로윈 축제」를 열고있다.할로윈은 켈트족의 고대 신년축제에서비롯된 행사로 서양에서는 만성절(萬聖節)인 11월1일 하루 전날 이 축제를 실시한다.
이 기간중 롯데월드는 할로윈 퍼레이드(오후3,5시).호박귀신과 마녀들의 축제(오후1시,4시,5시30분).즉석분장(토.일요일 낮12시~오후6시).할로윈 파티(토.일요일 오후6시)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엑스포과학공원(042)(866)6922)이 초.중.고교생들의 수학여행코스로 인기를 끌고있다.엑스포과학공원측에 따르면 지난10월중 총입장객(57만6천명)가운데 53%(30만5천명)가청소년과 어린이들의 수학여행단이나 소풍단이었다는 것.지난달 단체관람객을 대상별로 보면△어른 9만8천명△청소년 17만2천명△어린이 13만2천명으로 8월에 비해 어른의 경우 3.6배,청소년 28.2배,어린이는 9.7배가 각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엑스포과학공원에는 지난8월 문을 연이래 지난달까지 1백50만명이 다녀갔으며 이가운데 38.4%(60만명)가 단체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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