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기술도입선 EU.호주등 다변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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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미국.일본에 치우쳤던 중소기업의 기술도입선이 점차 유럽.호주등지로 다변화되고 있다.기술도입분야도 기계.전자.자동차.화공등고기술분야로 바뀌는 추세다.
28일 중소기업진흥공단에 따르면 올들어 9월까지 중소기업들이중진공을 통해 이룬 기술도입및 합작투자 45건 가운데 유럽이 23건,러시아와 호주가 각각 1건씩으로 이들이 전체의 55.6%를 차지했다.미국과 일본비중은 44.4%로 지 난 92년 52.65%,93년 50%보다 많이 줄어들었다.
이제까지 중소기업 기술도입은 미국.일본등과 함께 독일.프랑스등 4개국가에서 주로 이루어졌으나 작년부터 유럽 다른국가로도 빠르게 다변화되기 시작했다.
〈洪源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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