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가 되기위해 수련중인 서울대병원의 젊은 의사 8백명이 장기기증 운동에 동참키로 해 의료계에 신선한 자극을 주고있다.
서울大의대 전공의협의회(회장 金光植.35.일반외과 레지던트)는 29일 의사와 환자간의 불신을 해소하고 모범을 보이자는 의미에서 젊은 의사들이 앞장서 장기기증 서약운동을 펴나가기로 했다. 젊은 의사들이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집단으로 장기기증운동을 벌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郭輔炫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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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가 되기위해 수련중인 서울대병원의 젊은 의사 8백명이 장기기증 운동에 동참키로 해 의료계에 신선한 자극을 주고있다.
서울大의대 전공의협의회(회장 金光植.35.일반외과 레지던트)는 29일 의사와 환자간의 불신을 해소하고 모범을 보이자는 의미에서 젊은 의사들이 앞장서 장기기증 서약운동을 펴나가기로 했다. 젊은 의사들이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집단으로 장기기증운동을 벌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郭輔炫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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