對北 전문가회의 美,내주개최준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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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陳昌昱특파원]美국무부는 다음주안에 제네바합의 이행을위한 對북한 전문가회의를 열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고 회의날짜등을 협의하기 위해 구체적 접촉을 가질 것이라고 로버트 갈루치 美국무부 핵담당대사가 28일 말했다.
갈루치대사는 이날 워싱턴의 주미(駐美)대사관저에서 가진 한승수(韓昇洙)대사 주최 오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오찬모임에 참석한 대사관 소식통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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