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축구발전案 마련 축구協,내년부터 시행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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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대한축구협회는 26일 최근 국제대회에서 잇따른 부진을 보이고있는 유소년및 청소년 축구육성을 위해 세계 유명 축구클럽 지도자초청 교육및 해외연수등을 골자로 하는 장기발전계획안을 마련,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축구협회는 연령에 맞는 체계적훈련을 실시하기로 하고 12세미만(U12),15세미만(U15),18세미만(U18)등 3개대상으로 나눠 대상별로 25명씩 총 75명의 우수선수를 내년초까지선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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