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현대전자,워크스테이션 신제품 시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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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현대전자(대표 鄭夢憲)는 최근 대용량 데이터 보관용 워크스테이션인 「엑실서버400」을 개발,시판에 나섰다.
일반 PC로는 저장할 수 없는 대용량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엑실서버400은 저장된 데이터를 서버(업무분산처리 컴퓨터)에 연결돼 있는 이용자측 PC인 클라이언트로 전송해 주는 중형급 컴퓨터로 금융업등의 대규모 온라인 업무에 적 합하다.소비자가격은 4천5백만~6천만원(부가세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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