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정부는 최근의 평화분위기에도 불구,올해보다 국방예산을8% 증액한다고 이스라엘 재무부의 한 대변인이 25일 밝혔다.
24일 의회에 제출된 이 예산안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내년도 국방비는 전체 예산 4백90억달러중 83억달러로 금년에 비해 7.9% 늘어나게 된다.여기에는 매년 미국으로부터 받는 18억달러의 군사원조도 포함돼 있다.
[예루살렘=AFP]
이스라엘정부는 최근의 평화분위기에도 불구,올해보다 국방예산을8% 증액한다고 이스라엘 재무부의 한 대변인이 25일 밝혔다.
24일 의회에 제출된 이 예산안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내년도 국방비는 전체 예산 4백90억달러중 83억달러로 금년에 비해 7.9% 늘어나게 된다.여기에는 매년 미국으로부터 받는 18억달러의 군사원조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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