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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맥주 전북버팔로 인수 추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8면

조선맥주(대표 박경복)를 대주주로 하는 컨소시엄 형태의 프로축구 새 구단이 올시즌을 끝으로 해체되는 전북 버팔로 팀을 인수,내년시즌부터 코리안리그에 참여한다.
지난 6월말께부터 창단작업을 추진해온 조선맥주측은 25일 최고경영진회의를 열어 이같은 방침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맥주의 컨소시엄에 합류의사를 밝힌 기업으로는 미원.삼양사.한솔제지.백양.우성기업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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