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윤용일(尹龍一.명지대)이 제48회 가을철 대학테니스연맹전에서 단식 정상에 올랐다.
대학랭킹 1위이자 히로시마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인 윤용일은 24일 장충코트에서 열린 최종일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건국대의 이상훈(李相勳)을 2-0(6-2,6-3)으로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윤용일은 그러나 정종삼(鄭鍾三)과 짝이 된 복식 결승전에서 이상훈-이형택(李亨澤)조(건국대)에 2-1로 져 준우승에 그쳤다.
국가대표 윤용일(尹龍一.명지대)이 제48회 가을철 대학테니스연맹전에서 단식 정상에 올랐다.
대학랭킹 1위이자 히로시마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인 윤용일은 24일 장충코트에서 열린 최종일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건국대의 이상훈(李相勳)을 2-0(6-2,6-3)으로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윤용일은 그러나 정종삼(鄭鍾三)과 짝이 된 복식 결승전에서 이상훈-이형택(李亨澤)조(건국대)에 2-1로 져 준우승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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