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대산재단 연구비지원/포스트모던 작품상 시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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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해외 한국문학 연구자들에게 연구비를 지원해온 대산재단이 94년도 해외한국학 연구지원 대상자를 선정,발표했다.올해 지원대상은 8건으로 총 5천6백6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창간3주년을 맞는 계간『포스트모던』은 8일 오후4시30분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포스트모던 작품상」시상식을 가졌다.시부문은 허유씨의『일상』외 3편,평론부문은 이강열씨의『포스트모더니즘과 한국연극의 향방』이 각각 작품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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