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아시아드 화보 太極투혼 감격시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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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아시안게임 3연속 종합2위에 도전하는 한국선수단의 금메달 레이스에 불이 붙었다.한국의 맹렬한 투혼은 히로시마 하늘아래 쉴새없이 태극기를 올리고 애국가를 울려퍼지게 하고 있다.오직 영광의 그날을 향해 젊음의 피와 땀을 쏟아부은 태극 전사들의 포효가 경기장을 뒤흔들 때마다 금,금,금메달의 낭보가 줄을 잇는다.격전을 승리로 장식하는 뜨거운 감격의 순간을 렌즈가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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