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이라크 군대 쿠웨이트 국경 이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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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니코시아 AFP=聯合]이라크군 정예부대들이 쿠웨이트와 인접한 남쪽 국경지역으로 대규모 이동중이라고 이라크 야당연합단체인이라크국민회의(INC)가 6일 말했다.
INC는 이날 성명을 통해 사담 후세인 대통령이 『자신의 정예부대에 쿠웨이트 국경으로 총동원령을 내렸다』고 말하고 지난 2일동안 이라크 여러곳에서 「대규모 군대이동」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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