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얼굴>레슬링 130KG급 양영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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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가장 무거운 체급인 1백30㎏에서 첫날 맞붙은 중국의 거인 후 리가를 꺾은 게 우승의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梁은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붙임성이 있고 명석해 아시아권에서는 항상 3위안에 들어왔다.
▲71년6월6일生▲전라중→전북체고→원광대▲93아시아선수권대회2위,94아시아동부지역대회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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