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현대전자,PC카드표준委 한국대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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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현대전자(대표 鄭夢憲)는 최근 美보스턴에서 개최된 PC카드 국제표준화 위원회(PCMCIA) 94년 정기총회에서 한국지역 대표회사로 선출됐다.
이에따라 현대전자는 PC카드관련 신기술및 시장에 대한 정보를전파하고 PCMCIA관련 홍보.교육과 각종 고객의 문의 사항 접수.처리등 한국지역의 총괄 홍보 권한을 보유하게 됐다.89년에 설립된 PCMCIA는 PC카드에 관련된 국제 규격의 제정및교육.홍보,시장확대등의 취지로 美샌호제이에 본부를 두고 전세계5백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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