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기자재 제조업체인 대생기업(대표 金佑圭)이 기존 볼링 핀세터(핀을 제위치에 놓아주는 기계)보다 내구성이 향상된 신제품「다코스 DL-95」를 개발,12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6일발표했다.이 회사는 이번 신제품은 충격이 많 이 가는 주요 부품들을 새 공법으로 만들고 표면을 특수 도금처리함으로써 내구성이 향상됐다고 밝혔다.또 이 제품 설계에는 컴퓨터에 의한 설계(CAD)를 도입함으로써 3천여개의 부품이 들어가는 핀세터의 정밀 제작이 가능해졌다는 것.
대생,내구성높인 볼링핀 세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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