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만화홍보 時代”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8면

시장개방등으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고객들에게 보다 가까워지기위해 금융기관들이 갖가지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다.최근 쏟아져 나오는 만화홍보도 이같은 움직임의 일환이다.
제일생명의 경우 남편을 교통사고로 잃은 부인이 직접 보험설계사로 뛰는 내용을 담은 『오늘을 시작하는 내일의 풍요』라는 만화홍보책 10만부를 제작,배포중이며 신용협동조합도 38쪽의 만화 홍보책『우리 진규 철들었네』를 일반 홍보와 사 내 교육용으로 쓰고 있다.전국은행연합회도 만화 삽화를 넣은『개인 연금신탁이야기』를 내놓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