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존파」연쇄살인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 형사3부는 6일 강동은(姜東銀.21).김현양(金現陽.22)등 일당 6명을 살인및범죄단체구성등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이미 강간치상 혐의로 구속기소돼 있는 두목 김기환(金基煥.26)에 대해선 살 인.범죄단체구성 혐의를 추가했다.
검찰은 그러나 이 사건 신고자 李모씨(27)에 대해선 협박과강요에 못이겨 범행에 일부 가담했다고 판단,기소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鄭鐵根기자〉
「지존파」연쇄살인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 형사3부는 6일 강동은(姜東銀.21).김현양(金現陽.22)등 일당 6명을 살인및범죄단체구성등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이미 강간치상 혐의로 구속기소돼 있는 두목 김기환(金基煥.26)에 대해선 살 인.범죄단체구성 혐의를 추가했다.
검찰은 그러나 이 사건 신고자 李모씨(27)에 대해선 협박과강요에 못이겨 범행에 일부 가담했다고 판단,기소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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