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발신추적 서비스 신청 저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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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지난 6월28일부터 서울 반포전화국등 전국 16개 전화국에서시범 서비스하고 있는 발신전화번호 추적서비스 신청자가 8월말 현재 4백43명으로 집계돼 폭력전화가 심각한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현실과는 달리 신청자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 다.4일 한국통신에 따르면 이 서비스의 신청이 이처럼 많지않은 것은 아직 전국 모든 전화국으로 확대되지 않은데다 이용에 따른 신청절차가번거로운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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