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공공투자 확충총액 6백30조엔으로 늘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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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東京=郭在源특파원]일본정부는 내수확대책으로 검토하고 있는 新공공투자기본계획(91년 여름부터 10년간)의 총액을 현행계획보다 2백조엔 올린 총6백30조엔으로 수정,오는 7일 각의에서정식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5일 밝혀졌다.
新계획은 경제기획청의 사회자본정비연구회를 중심으로 6백조엔 정도로 증액하는 선에서 조정중이었으나 미국등이 경상흑자삭감을 위한 내수확대를 촉구하고 있음을 감안,6백조엔의 기본계획액에 경기동향과 경제성장을 배려한 탄력치 30조엔이 부 가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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