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복사기 5種 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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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현대전자(대표 鄭夢憲)가 복사기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신제품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분당 복사속도가 각각 15,18장인 보급형 2개 기종(모델명 에어로-4015,4018)과 20,25,30장인 중급형 3개 기종(파워로-4020,4025,4030)등 5개 모델을 개발해 판매에 들어갔다.
이들 제품은 이 회사의 HS-7800등 기존 동급모델 제품 5종의 기능을 보강하고 디자인과 색상을 개선한 것으로 기존 제품들을 대체하게 된다.
〈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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