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0,파생금융상품 감시강화 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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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日本經濟新聞=本社特約]미국.일본.유럽의 선진10개국은 2일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G10)를 개최하고 파생금융상품(디리버티브)거래가 「특정상황에서 시장 움직임을 가속화하는 경향이 있다」고 경고하면서 이의 감시를 강화한다는데 합 의했다.G10은『디리버티브시장의 규모와 특성에 관한 정보에 근거,시장동향을지속적으로 조사해야한다』고 주장하면서 시장참가자의 리스크 관리,적절한 자기자본의 보유,정보공개(디스클로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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