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연해주(沿海州)지역에 최근 70년만에 최악의 폭우와홍수사태가 일어나 사망 13명,실종 4명의 인명피해와 함께 2백24㏊의 농경지가 유실됐다고 이타르-타스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이타르-타스통신은 또 이번 홍수로 수십만명이 집을 잃었으며 1천1백49㎞의 도로와 1백32개소의 다리,전선.통신선.수리시설등이 파괴됐으며 식수난으로 지난 4일간 1백여명의 이질환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모스크바=이타르-타스]
러시아의 연해주(沿海州)지역에 최근 70년만에 최악의 폭우와홍수사태가 일어나 사망 13명,실종 4명의 인명피해와 함께 2백24㏊의 농경지가 유실됐다고 이타르-타스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이타르-타스통신은 또 이번 홍수로 수십만명이 집을 잃었으며 1천1백49㎞의 도로와 1백32개소의 다리,전선.통신선.수리시설등이 파괴됐으며 식수난으로 지난 4일간 1백여명의 이질환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모스크바=이타르-타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