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훈 개인전(21일까지 서울 신사동 예화랑, 02-542-5543)
미국에서 활동 중인 추상화가 곽훈(65)씨가 회화·드로잉·설치작품 40여 점을 내놓았다. 분할된 화면 위에 역동적인 붓질로 화려한 색채를 쏟아낸 것이 특징이다. 작가는 “과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우주는 여전히 신비로 가득하다. 이 우주야말로 예술가의 영혼을 촉발시키는 무한한 창조의 근원”이라고 말한다.
곽훈 개인전(21일까지 서울 신사동 예화랑, 02-542-5543)
미국에서 활동 중인 추상화가 곽훈(65)씨가 회화·드로잉·설치작품 40여 점을 내놓았다. 분할된 화면 위에 역동적인 붓질로 화려한 색채를 쏟아낸 것이 특징이다. 작가는 “과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우주는 여전히 신비로 가득하다. 이 우주야말로 예술가의 영혼을 촉발시키는 무한한 창조의 근원”이라고 말한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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