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단신]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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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림대 한강성심병원이 인공관절센터를 개설했다. 수술 오차를 줄이는 수술용 컴퓨터항법 유도장치와 절개 부위를 최소화하는 최소침습 수술법으로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도와 만족도를 높였다.환자 중심의 쾌적한 진료실과 상담실, 인공관절 전문 검사실·재활치료실·무균실도 운영한다. 인공관절센터장인 정형외과 장준동 교수는 대한고관절학회장과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3000예 이상의 인공관절(고관절 및 슬관절) 수술 기록과 논문 120여 편을 발표했다. 02-2639-5860.

 ◆세브란스병원은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중인 약물 임상시험 참가자를 11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최소 12개월 전에 제2형 당뇨(T2DM)로 진단받고, 최근 3개월 동안 규칙적으로 당뇨약을 복용 중인 만 25∼65세의 환자. 02-2228-0445∼0447.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은 9일 오전 9시30분부터 본관 4층 강당에서 눈 질환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안과 강자헌·김응석 교수가 강사로 나와 각각 ‘녹내장’ ‘황반부 변성’을 주제로 강의를 한다. 02-440-7760, 7761.
 경희의료원 동서협진센터는 9일 ‘당신의 허리는 어떠십니까?’라는 주제로 요통 건강강좌를 연다. 오후 4시부터 협진센터에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골다공증 검사와 봉침체험 시간을 갖고 ‘요통의 추나요법’ ‘요통의 보존적 치료와 한방요법’ 등 주제로 양·한방 교수들이 강의를 한다. 02-958-9771.
 
 ◆고려대 구로병원 통증클리닉은 6일 오후 2시 연구동 1층 대강당에서 ‘만성통증 ’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통증클리닉 이미경 교수, 최상식 교수가 강의와 상담을 한다. 적외선 체열촬영도 무료로 제공. 02-2626-18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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